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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 동성교회,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 기탁 |
김제동성교회는 1975년도에 설립되어 올해 47년째를 맞는 믿음의 전통을 이어 오며 지역사회와 이웃을 섬기는 남다른 거룩한 책임을 다하는 교회로서 해마다 성도들의 사랑이 담긴 성금을 모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로 귀감이 되고 있다.
정남수 목사는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교인들과 뜻을 모았다“고 밝히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이 성금이 쓰이는 곳마다 변화가 일어나 어려움이 해결되고 아픈 마음이 치유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용관 교월동장은 “교인들의 정성이 깃든 성금인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그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값지고 소중하게 쓰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