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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서 cpo(왼쪽 오홍민 경감, 오른쪽 김민지 경장) |
이번 점검은 각 지역경찰의‘주민 밀착형 탄력순찰’을 통해 취합된 범죄취약요소를 토대로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이(CPO) 현장확인, 주민 인터뷰 등으로 범죄환경 진단하여 일상생활 주변의 위험에 노출된 환경을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와 연계, 예산지원 및 물리적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해당 지역에 방범용 CCTV, 가로등, 반사경 등 다양한 범죄예방시설들이 맞춤형으로 설치 할 예정이다.
익산경찰서 서장은“범죄예방을 위해서는, 지역 치안에 면밀한 진단과 분석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모두의 문제해결 노력이 필수”라며, “이번 현장진단으로 지역사회의 범죄 불안감 해소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