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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농가방역 자료사진 |
군은 관내 양돈농장 방문을 통해 농장 출입 통제․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 및 방역시설 가동·운용 상황을 점검하며, 더불어 강화된 방역시설(전실, 내부울타리 등) 설치 진행 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방역시설 설치와 함께 양돈농가 축사 매일 소독, 외부인 축사 출입 통제 등 현장 방역을 철저히 지도, 감독한다.
봄철을 맞아 야생멧돼지 개체 수 및 입산객 증가 등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축산차량이 농가·시설 방문 전 세척·소독이 될 수 있도록 거점소독시설을 상시 운영하고, 양돈농가에 생석회 24,000kg, 소독약품 448kg을 배부한다는 계획이다.
이종진 축산과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 방지를 위해서 봄철 영농활동 자제와 영농장비의 농장 내 반입 금지, 축사 소독,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손씻기, 농장 내외부 소독 및 출입 차량, 사람 통제 등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