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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의회 |
의원별 주요 발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문승우의원(군산4)은 문화관광재단이 최근 5년간 경영평가 등급을 다, 라 등급만 받는 현황을 지적하며, 내년 경영평가는 작년 10월에 취임하신 대표님의 기관운영 능력을 평가한 것이라고 볼 수 있기에 책임지는 자세로 좋은 결과를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수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전라북도의 승인도 없이 진행된 전라북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재 수탁기관 모집, 공고, 협약 체결의 절차적 하자를 지적하며, 문화관광재단의 위·수탁업무에 철저한 관리 감독을 주문했다.
이명연의원(전주10)은 문화관광재단의 홈페이지와 SNS 등 온라인 홍보채널의 개수가 과다한 점을 지적하며, 정보제공이 분산됨으로써 효율성이 저하되고 접근성이 떨어지므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문화관광재단과 재단의 사업들이 효율적으로 홍보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윤영숙의원(익산3)은 문화관광재단의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운영 사업에 대해 예산 집행이 4분기에 치중되어 있는 점을 지적하며, 연말에 간담회 진행, 치유 상품 판매 지원 등의 집행을 몰아서 하는 건 지양해달라고 주문했다.
윤수봉의원(완주1)은 문화관광재단 직원들이 안정감을 가지고 재단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힘써달라는 당부와 청년 예술인에 대해 일시적 예술 활동이 아니라 일정 소득의 예술 일거리가 보장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