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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연구회, 세종도시통합정보센터 벤치마킹 |
전북특별자치도연구회의 이번 벤치마킹은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하여 스마트 플랫폼을 구축한 세종특별자치시의 사례를 도내 사례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세종도시통합정보센터의 관제상황실을 살펴보고 스마트시티 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연구회 대표의원인 김희수 의원은 “세종도시통합정보센터는 방범과 교통정보 서비스 제공, 환경 감시 시스템 등 다양한 관제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시민의 안전과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내년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에 정보통신기술과 빅데이터 등으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운영시스템은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밟혔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 도시통합정보센터는 세종특별자치시의 방범, 교통, 시설물 등 수집된 정보를 가공하여 통합적인 도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2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