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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수 의원, 전주 청년창업기업가들과 현장 간담 |
이번 현장간담회는 김희수 도의원, 전라북도 및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청년창업가 등 20여 명이 청년창업기업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 등을 모색했다.
김희수 의원은 “창업을 하는데 자금지원도 매우 중요하지만, 관행적으로 진행해 온 불필요한 규제를 걷어내는 것도 창업가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이른바 그림자 규제를 발굴해서 개선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전북지역 창업지원은 기술창업이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기술창업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영역의 창업성장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창업가들은 ‘제품홍보와 실증테스트를 할 수 있는 네트워크 지원’이 필요하다며 관련 환경 구축과, ‘창업 초기 이후 4~5년차 도약할 수 있는 지원 확대’등을 건의했다.
이에 전라북도 창업지원과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정책을 검토하고 주기적으로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