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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소 선별진료소 12.31.까지 운영 |
주요 개편내용은 최근 PCR 검사 건수 감소 및 보건소 기능 정상화 필요 등을 고려하여 ▲선별진료소 12월 31일자로 운영 종료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검사·치료비 지속 지원 ▲일반의료 체계전환을 위해 지정격리병상은 해제 ▲치료제 · 예방접종은 무료, 중증 입원치료비 일부 지원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 ▲양성자 감시체계 유지 등이다.
먹는 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인 자,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은 기존처럼 먹는 치료제 처방기관에서 PCR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보건소 선별진료소 우선순위 대상자 중 60세 이상인 자, 의료기관 입원예정환자, 해당 환자의 상주 보호자(간병인)도 일반의료기관에서 무료 PCR 검사가 가능하다.
다만, 고위험시설 종사자나 의사 소견에 따라 검사가 필요한 자는 의료기관에서 본인비용 부담하에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관내 PCR 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5개소로 전라북도남원의료원, 남원병원, 속편한내과, 남원내과, 미래연합의원이 해당된다.
이에 남원시보건소는 남원시의료협의체 및 관내 의료기관에 개편안을 홍보하여 이용자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12월 5주차 PCR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을 개별 방문하여 개편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