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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추운 날씨, 마음 따뜻한 정성 전달 |
기탁식에 참석한 전성진 대표는 “경제상황이 매우 어렵지만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우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어린 손길을 건네주신 삼일(주)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는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