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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청소행정에 기여한 공로자에 표창 수여 |
지난 1년간 전주시의 청소행정체계 안착에 기여한 11개 대행업체 공로자 11명, 전주시 환경근로자들을 위해 겨울양말 800켤레·햄버거 간식 800세트를 지원한 개벽장학회의 이영섭 회장, 모범환경근로자에게 6백만원 상당의 겨울이불 30채를 기부한 작은사랑나눔본부의 이남표 대표 등 총 1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공로자는 △주기태 (주)청진 사원 △이병학 (주)삼우 사원 △홍진영 (주)개암이엔티 사원 △고정기 (사)전북노동복지센터 사원 △이용직 (유)더마음 사원 △김진수 (주)사람과 환경 사원 △홍혁의 (주)삼부 사원 △김영윤 (유)서희산업 사원 △김진국 (주)에스티엔티 사원 △임진희 (유)우진환경 사원 △모종연 (주)호남알씨 사원 △이영섭 개벽장학회 회장 △이남표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대표이다.
이들은 그간 종량제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 등 성상별로 수거하는 성상수거에서 권역별 청소책임제로 바뀐 전주시 청소행정체계 안착을 위해 적극 기여했다. 또, 깨끗한 전주시 도심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순 전주시 청소지원과장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해 주신 공로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공로자분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행정적 노력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