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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형열 도의원, 전주비아마을회관 도시가스 미공급 현장 점검 |
최형열 의원은 “삼천동 비아마을은 현재 도시가스가 공곱되고 있으나 마을의 공공장소인 마을회관만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LPG용기를 통해 난방을 하고 있어 겨울철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관계기관에 가스 배관 설치의 필요성 및 시급성을 설명했다.
전북도 및 전북도시가스 관계자는 마을회관의 주요 이용객은 어르신들인데 도시가스 미공급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서도 불편함을 더 느낄 수 있고 특히 겨울철은 난방의 중단으로 건강상의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인식한다며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최형열 의원은 “마을회관은 휴식의 공간이자 천재지변이나 사고 등의 발생 시 주민의 대표 공간으로 사용되어야 할 매우 중요한 공간임에도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마을의 공공장소로써의 재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신속한 배관 설치를 관계기관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