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서, 어린이날을 맞아 경찰서 어린이집 방문 격려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익산경찰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5월 4일 익산 경찰서 내에 위치한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원아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어린이집 교사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현재 익산경찰서 직장어린이집은 1세〜5세의 경찰관 자녀 17명을 돌보고 있으며 원장을 포함한 11명의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격려 방문은 어린이날을 맞아 경찰관 근무복을 입고 어린이집을 깜짝 방문하여 원아 한명 한명에게 간식을 직접 전달하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서장은 “앞으로도 맞벌이 경찰관들이 어린 자녀에 대한 보육 걱정 없이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