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아산면, 어린이날 맞이 사랑의 선물 전달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고창군 아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관내 한부모 및 어려운 이웃 8세대의 어린이에게 학용품세트와 케이크 등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어린이날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아쉬운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캐릭터가 있는 케이크와 학용품세트를 준비해 아산면장과 맞춤형복지팀 직원이 함께 각 가정에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재관 아산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야했던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날을 맞아 조금이나마 위안과 즐거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아산면 관내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