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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제50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유공자 표창 수여 |
이번 수여식에서는 부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어 이웃에 귀감이 되는 효행자와 노인복지 기여자, 유공공무원 등 19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표창자는 정현자 둥근마음보금자리 생활재활팀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김덕분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생활지원사가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전북도지사 유공공무원 표창은 주산면 박진아 주무관, 부안군수 표창에는 효행자와 노인복지 기여자 부문에서 부안읍 김영실씨 외 15명이 표창을 수여 받았다.
부안군 부군수는 “모든 표창자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을 실천해 우리 가정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에게도 효행의 가치를 널리 알려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