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북서부보훈지청, 3·1절 계기 애국지사 및 민족대표 33인 유족 위문 |
도내 유일 생존 애국지사인 이석규 지사는 1943년 3월 광주사범학교 재학 중 학우들과 함께 무등독서회를 조직해 민족의식을 함양하고 연합군 상륙에 맞춰 봉기를 모의하다 체포돼 옥고를 치렀고, 2010년 대통령표창을 서훈 받았다.
또한 박기수 씨는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인 박준승 애국지사의 손자다.
김영진 지청장은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널리 알려 후대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고, 후손들이 영예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