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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군, 하상가 교량 가설공사·칠연선 선형개선사업 탄력 |
‘하상가 교량 가설공사’는 적상면 하상가 마을 진입 시 하천을 건널 수 있는 교량이 없어 협소한 우회도로를 이용함으로써 대형차량 및 농기계의 사고가 잦고 주민들의 통행이 불편한 상태다.
이에, 교량 가설공사를 신속하게 추진해 사고예방 및 통행 불편을 해소함으로써 하상가 마을주민들의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고 농가 소득기여 및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칠연선 농어촌도로 선형개선사업’은 안성면 소재지를 연결하는 칠연선(중산마을~용추마을) 농어촌도로의 선형개선 및 배수개선을 통해 도로이용자의 통행안전을 확보하고 농촌 정주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됐다.
앞서 김희옥 군수 권한대행과 군 관계자들은 이들 사업에 대한 교부세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4월 행정안전부를 방문하고 특별교부세 배정을 강력 요청한 바 있다.
김희옥 군수 권한대행은 “열악한 지방재정여건 상황에서 무주군의 각종 역점사업 과 주민숙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지방교부세 등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