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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통동, 치매예방 모바일앱‘기억하리’교 |
이날 교육은 도통동행정복지센터 간호직공무원과 남원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연계해 남원시가 2021년 최초로 개발한 치매예방교육용 모바일앱 ‘기억하리’ 사용법에 대해 배워보고, 치매예방 체조를 함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도통동 건강 프로그램은 월 1회 마지막주 금요일에 운영되며, 향후 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 고혈압·당뇨·고지혈증 예방과 관리, 건강 체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 어르신은 “오늘 배운 치매예방교육용 모바일앱 ‘기억하리’로 집에서도 반복해서 할 수 있어 너무 좋다”며 “다음 달에 진행될 건강 프로그램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100세 시대인 요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냈으면 한다”며 “다채로운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