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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형열 전북도의원, 마을공동체미디어 전문가단 회의 참석 |
이번 회의는 최형열 도의원과 참여미디어연구소 박민 소장을 비롯한 5명의 마을공동체미디어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전문가단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 의원은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우수 사례로 꼽히고 있는 ‘전북자치도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지원 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단 현장 컨설팅 강화, △통합세미나 개최, △우수사례 발굴 및 홍보 등 지원에 있어 전북자치도와 도의회가 협업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요청했다.
농어촌종합지원센터 송병철 센터장은 “도농교류와 귀농귀촌, 청년농업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마을공동체미디어 사업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단 회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최형열 의원은 “마을공동체미디어 사업은 더 진전된 자치분권 제도를 실현하고 지역 공동체 강화 및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매우 뜻깊은 사업이다”며, “앞으로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