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제시청 전경 |
이성문 과장 외 10여 명이 참석해 150평 규모의 고구마밭에서 농촌일손 부족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구마 모종 심기 밑 일손 부족으로 방치된 영농 폐기물 수거 등 생산적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였으나 고령화 및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인력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되어 적기 영농실현 및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이성문 과장은 “우리 일상이 점차 회복되고 있지만 그동안 장기화되었던 코로나 19 확산으로 농가들이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면서 “미약하나마 인재양성과 직원들의 일손 돕기가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