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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수봉 전북도의원,‘전북 치유·의료관광산업 활성화 포럼’참석 |
포럼은 전북자치도 치유·의료관광산업의 발전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으며, 도내 치유·의료관광 얼라이언스, 전문가, 관심 인원과 각 시·군 치유 관광지 사업담당자, 그리고 관광업계 종사자 등이 참석했다.
초청된 국내 치유·의료관광 전문가의 주제 발표를 통해 국내 치유·의료관광 산업의 동향과 정책 방향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전북형 치유·의료관광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으며, 발표 이후에도 ▲정책/제도, ▲전통/생활문화, ▲자연치유, ▲음식치유, ▲치유·의료관광 융복합, ▲시·군별 치유관광산업 전략 등 총 6개 분야별로 라운드 테이블을 구성하여 전문가, 운영자, 시·군 등 분야별로 전북 치유·의료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윤의원은 축사를 통해 “치유관광산업 활성화 사업 및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은 상임위의 심도있는 예산 심의를 통해 어렵게 마련된 사업이다”라며 “해당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