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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안심 스마트가로등 |
군은 지난해까지 안전취약지역 95개소에 1억3000여 만원을 들여 스마트가로등을 설치했었다.
올해도 고창경찰서와 함께 인적이 드물고 범죄예방이 필요한 지역 18개소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블랙박스가 결합된 스마트가로등은 녹화된 영상자료를 활용할 수 있어 야간 범죄예방과 사건 사고 해결에 큰 효과가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야간에 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여성안심 스마트가로등 설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