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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이 발레의 기본동작을 익히고 발레를 접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발레교실을 열었다.
발레교실은 5, 6세를 대상으로 5월부터 주 1회씩 총 32회로 진행되며 기본자세 스트레칭, 성장판 자극, 음악발레, 징검다리 발레 동작 등을 익혀 올바른 성장을 유도한다. 또한 아이들이 인내심을 배우고 성취감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어 반응이 뜨겁다.
수업은 전문 유아발레 지도자와 함께 아이들의 신체발달 수준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정영곤 보건의료원장은 ˝영유아 프로그램이 많지 않아 타지역으로 시간과 경제적 자원을 들여 참여해야 했던 프로그램을 해피니스센터에서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보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