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남원시, 한해지역 “신속한 가뭄대책 마련 총력” |
남원시는 가뭄관련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예비비 222백만원을 긴급투입하여 공용관정 7공, 민간 보조사업으로 관정 86공을 개발 예정 중에 있고, 하천내 흐르는 유수를 가둬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천굴착 및 가물막이 등 농업용수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또한 동화댐 등 용수공급 시 농업용수가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윗논 물꼬관리, 요일제 용수공급 준수 등 읍‧면‧동 농업인 홍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원시는 매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시비를 투입하여 관정보조사업(110공), 저수지 준설, 배수로, 관정, 양수장 정비 등 수리시설 정비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로인해 밭작물 및 천수답 등의 농업효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밖에도 기존 용수공급시설의 양수장 및 관정 고장 등 문제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추후 장기간 가뭄이 지속될 경우를 대비하여 효율적인 가뭄대책 추진을 위해 상황실을 두고, 단계별[1. 주의단계 , 2. 경계단계, 3. 심각단계] 조치사항 매뉴얼 작성 등 대응책을 마련하였으며, 이로인해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지원대책 수립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