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오늘은 자장면 먹는날!`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김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과 24일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이용자 장애인, 아동, 어르신 25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맛있는 자장면을 선물하였다.

`오늘은 자장면 먹는날`은 중화요리 전문봉사자의 재능기부(희망을 찾아가는 사랑의 자장차)로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자장면을 외식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자장차를 이용해 찾아가는 자장면 나눔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업이다.

23일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24일에는 서로돕는 마을, 중부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했으며, 25일에는 백세인생 주간보호센터, 성암마루, 봉남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즉석에서 만든 자장면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재능기부 전문봉사자는 “소박하지만 정성이 담긴 자장면을 나누며 소외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아낌없이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허현기 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오늘은 자장면 먹는날은 재능기부 봉사자의 참여로 이루어진 사업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봉사자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