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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진안군생태관광지역협의체 창립총회 |
이날 총회에는 전라북도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 전라북도, 진안군, 에코매니저, 은천마을주민이 참석해 민관이 손을 맞잡고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발전을 다짐했다.
더불어 생태관광지역협의체 운영위원장에 전병식을 임명하는 등 운영위원 9명, 감사 1명를 선출했다.
협의체 주요사업은 생태관광지역의 △보전․홍보․교육․자원조사 사업 △프로그램 개발 사업 △생태마을 만들기 사업 △국가 또는 지자체로부터 지원받아 추진하는 생태관광 관련 사업 △생태보전에 관한 사업 등이다.
진안군 생태관광지역협의체는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민간단체로서 운영하게 되며, 군 일원의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생태를 보전하고, 현명하게 이용하며 생태관광의 새로운 사업 발굴 및 운영을 맡게 돼 진안군이 생태관광지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병식 협의체 운영위원장은 “그동안 행정의 전폭적인 지원과 마을주민들이 합심한 결과 오늘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혜를 모아 협의체가 자립하며 잘 운영될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