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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동진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보훈처와 연계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분위기 조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 왔다.
올해 동진면은 무공수훈자유족(5세대)와 공상군경유족(5세대)의 총10세대 유족을 대상으로 이번 달 내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으로 국가유공자 유족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잊히지 않고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종승 동진면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유족을 만나 직접 명패를 달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서 명예롭고 자랑스럽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