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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금연의날 캠페인 |
세계 금연의 날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로, 세계적으로 이를 기념하며 매년 금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제시 보건소는 용동초등학교 외 12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이동건강체험관을 운영하여 흡연폐해에 대해 체험형 교육을 하고, 관내 중·고등학교 10개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 한다.
또한 지역주민에게 금연 홍보 물품과 금연 책자를 배부하며 `금연, 그 시작과 끝은 모두 환경파괴입니다` 금연 캠페인을 실시하여 흡연의 피해와 금연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금연에 참여해 지역 내 흡연율 감소와 건강한 금연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