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 경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52가구 방충망 설치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주민들이 여름철 쾌적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방충망 설치 지원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시 경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아들 뚝딱 `만능봉사단`특화사업 일환으로 방충망설치 지원사업을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내 저소득층 52가구에게 지정기탁금 322만원을 가지고 사업을 실시 했으며 특히 이번 특화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의 자원봉사로 이뤄졌다.

정길호 민간위원장은 “여름철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가구에게 방충망을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하고자 실시하게됐다.”며, “앞으로도 주거취약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지원을 확대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사업은 지난 2019년도 18세대가 혜택을 받았으며 확대 시행으로 꾸준히 실시되고 있다. 동은 앞으로도 계속 주거환경사업을 유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