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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부녀회 회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 별빛정원 일대 환경정비 |
이날 삼성동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은 별빛정원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정원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삼성동 별빛정원은 2022년 익산시 `어울림정원만들기` 사업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토끼조명을 비롯한 다양한 LED조명과 큐브의자 등이 설치돼 있어 주민들에게 아늑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전금숙 회장은 ˝더운 날씨로 힘들긴 했지만 깨끗해진 별빛공원을 보니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삼성동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우영 삼성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주신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깨끗한 삼성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밑반찬 나눔 봉사, 김장 김치 나눔 봉사, 환경정비 활동 등 다방면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