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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청 전경 |
‘2022 여행가는 달’에 전라북도에서는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가 추진하는 지역여행 프로그램과 다양한 지역축제‧공연‧이벤트를 운영하며, 전북투어패스 특가 판매, 시티투어버스 요금 및 관광지‧체험프로그램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전북에서 진행되는 지역특화 여행은 ‘마음챙김’을 테마로 익산 “나를 위한 소소한 행복, 익산으로 #별명하러 갈래?”, 완주“이번달은 힐링 코스로 완주”, 고창“습지에서 만나는 ‘밤’딧불과 노르딕 워킹” 등 3개의 프로그램을 5월 24일부터 7월 22일까지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전라북도는 전국적으로 6월‘여행가는 달’이 진행된 가운데 전북만의 특별 혜택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6월 한 달 동안 완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입장료 무료 혜택과 완주 산속등대 어뮤즈월드, 무주 태권도원 체험프로그램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라북도 관광명소를 코스별·테마별로 둘러볼 수 있는 전라북도 순환관광버스와 익산‧임실 시티투어버스는 카카오티(T)를 통해 예약할 경우 5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라북도 작은축제인 ‘서학동 갤러리길 미술 축제(6.4.~6.29.)’, ‘부안 유유참뽕축제(6.10.~6.11.)’ 등 시골마을 작은축제도 개최되어 전북에서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6월 13일 ~ 6월 15일(3일간)은 전북의 주요 관광지에서 할인받을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카드(1/2/3일 통합권)를 온라인 판매채널 ‘위메프’를 통해 20~30% 할인된 특가 판매로 구매할 수 있으며 7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전북도는‘여행가는 달’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전북토탈관광홈페이지, 도‧시군 SNS 채널, 도내 전광판 등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윤동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에서의 여행을 통해 많은 분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길 바라며, 이번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계기로 다시 여행을 일상화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전북은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상품과 매력 넘치는 여행명소를 발굴하여 가을철에 전북만의 특별 여행주간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