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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왕궁박물관, `한(韓) 문화의 중심 익산` 문화강좌 |
백제왕궁박물관은 `한(韓) 문화의 중심 익산(益山)`이라는 주제로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강의를 진행하며, 문화강좌 수강생을 오는 9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9월 23일 최완규 원광대학교 교수의 `마한을 꽃피운 땅, 익산`을 시작으로 9월 30일 조법종 우석대학교 교수가 `한(韓) 문화의 발상지 익산`에 대해 강의한다.
10월에는 7일과 14일 두 차례 강좌가 열린다.
7일에는 전북대학교 박물관 이종철 학예사가 `익산에서 찾은 마한의 제사시설`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고, 14일에는 이정호 동신대학교 교수가 `익산 한(韓) 문화 축제의 방향`에 대해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9월 20일까지 백제왕궁박물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강좌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백제왕궁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익산 한(韓) 문화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익산 마한문화대전을 더욱 알차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는 한韓 문화의 발상지 익산을 알리기 위한 `제55회 익산 마한문화대전`을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