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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청 |
대신신재생산업 김동수 대표는 3백만 원을, 한우물 최정운 대표는 2백만 원을 후원하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9명의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다둥이 가정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뜻을 전한 것이다.
이번 후원금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 내 한 다둥이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김제시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가 협업해 추진하고 있는 ‘깨·소·금(깨끗하고 소중한 보금자리) 아동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깨·소·금사업’에는 개인뿐만 아니라 관내 기업들의 자발적인 후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금액은 1억 3천만원에 달한다.
시 관계자는 “주거 취약 아동 가정에 깨끗하고 소중한 보금자리를 선물 해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러한 기부가 계속 이어져, 우리 김제시가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