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무주군, 사회적농업 활성화 지원사업 결실 |
무주군에 따르면 안성면 (유)소호팜하우스 선수진 대표가 제11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우수 창업가 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농촌지역 창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했거나 일자리 창출·지역사회 활성화 등에 기여한 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것으로,
(유)소호팜하우스는 △유기농 블루베리와 산머루를 직접 생산하는 가족 농장을 가공과 판매, 체험을 접목한 6차산업으로 확장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사회적 농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공예 물품 제조·판매로 발달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점, △자원봉사 등 청년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점 등도 호평을 받았다.
선수진 대표는 “소호팜하우스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치유농업, 치유교육, 돌봄·고용 등을 지원한다고 보시면 되겠다”라며 “무주군 지역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청년들의 귀농·귀촌 성공 신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