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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
올해 추념식은 완화된‘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김제시장을 비롯하여 보훈단체장과 유가족,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시민, 학생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추념식 행사는 국민의례,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조포발사, 헌화,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김제시립합창단의 ‘현충의 노래‘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추념사를 통해“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민주주의 평화 번영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이분들이 존경받고 후손들이 명예와 긍지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순국선열과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또한, 이날 추념식에 앞서 김제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장은 순동에 있는 군경묘지를 참배하여 헌화 분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