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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청년농 활력 팍팍 ‘6월 청년농(農)담(談)’ 개최 |
이번 간담회는 오는 7월 민선8기 출범을 앞두고 청년농업인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실용적인 농업정책 구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안면에서 수도작과 밭농사를 하고 있는 이정혁씨 등 청년농업인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 도입, 청년농 드론사업 등 정책제안 뿐만 아니라 청년농업인의 결혼과 육아 등 소소한 일상적 애로사항까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폭넓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종택 부군수는“부안경제의 뿌리는 여전히 농업이고, 청년농의 창의성과 역동성이 미래 부안 100년을 만들어 가는 힘”이라며“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현장에 귀 기울이면서 농업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