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은 본부 및 소속시설 직원들의 뛰어난 기여와 성과를 바탕으로 6명의 직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 전북사회서비스원 이가을 △ 전북사회복지대체인력지원센터 신귀희 △ 장수군가족센터 도오리야마유끼꼬 △ 전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정아영 △ 전북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정하나 △ 전북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권다진으로 사회서비스 운영 활성화와 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수상은 그동안의 노력과 헌신을 인정받는 중요한 성과를 바탕으로 직원들에게 주어진 상으로 그 의미가 크다. 이 외에도 도지사 표창 7명, 도의회 표창 2명 등 여러 직원이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양열 원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직원들이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며, “수상자들에게 깊은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하며, 모든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힘차게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엔사람=전북사회서비스원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