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순창군, “돼지맘이 들려주는 의좋은 형제”어린이 인형극 공연 |
이번 공연은 전라북도 어린이 창의체험관 시군 순회공연 중 하나로 재미있고 교육적인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정서함양과 창의적 상상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인형극 시작 전에는 아이들의 댄스실력 뽐내기, 아트 풍선쇼, 마술쇼 등으로 흥을 돋우었다. `돼지맘이 들려주는 의좋은 형제` 인형극은 따뜻한 형제애와 나눔의 가치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공연이었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생활과 외출 등 어려움을 겪은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양병삼 주민복지과장은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군민을 위해 문화공연을 적극 유치하여 아이들에게 좋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