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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장애인 재활 지원 위한 민관 협력 강화 |
익산시는 6일 `지역사회중심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장애인 재활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사회중심재활협의체는 익산시와 원광대학교 재활의학과, 익산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전북물리치료사협회, 전북지체장애인협회 등 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장애인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장애인들에게 통합적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기관별 주요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장애인의 더욱 효과적인 재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미숙 건강생활과장은 ˝지역 장애인의 건강 관리와 생활 안정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체계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소외되는 장애인이 없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