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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시설관리공단,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용자대표인 이희수 이사장을 비롯한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등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과반수의 동의를 받은 근로자 대표, 근로자 대표가 지명한 근로자 위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하여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 공단의 안전보건관리규정 안내에 이어 마을버스 차고지 안전관리대책 마련, 고산휴양림 하천 낙상방지 난간 설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향후에도 안전하고 건강한 공단의 근로환경을 위해 실질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사항들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위원장으로 호선된 이희수 이사장은 “공단의 핵심가치인 ‘안전경영’을 실현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위원회의 기능을 더욱 활성화 하겠다”며 “현장중심 행정과 근로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