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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석 부시장, 산업단지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 청취 |
익산시는 강영석 부시장이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세명테크 1공장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소기업의 경영 어려움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 부시장은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내수 부진, 자금 부족 등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상호 ㈜세명테크 전무는 ˝익산시가 기업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준 덕분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상생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영석 부시장은 ˝기업 현장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가장 중요한 시정의 나침반˝이라며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고, 지역산업의 버팀목인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명테크(대표 문성원)는 1994년 창립 이래 익산에 2개의 공장을 운영하며 자동차 경량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세계 최고의 경량부품 소재기업`을 기치로 삼고, 지역사회 기부와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