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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재난안전종사자 전문교육 실시 |
재난안전종사자 전문교육은 의무교육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나 직원은 행정안전부장관이 실시하는 전문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번 교육은 재난안전 전문교육기관인 한국방재협회에 위탁하여 진행되었으며, 안전총괄과장을 포함한 재난안전관리 실무공무원 34명이 참석하였다.
교육은 재난안전 전문교육 관리자 및 실무자 과정으로 진행하였으며, 구체적으로 ▲최신 개정된 재난 및 안전관련 법률의 이해 ▲기능연속성계획(COOP) 및 재난복구정책 등에 대한 이해 ▲응급처치법을 통한 긴급상황 시 인명구조 실습 ▲위기관리매뉴얼의 이해 및 작성실무 ▲재난심리 및 트라우마의 이해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14시간 과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재난안전 종사자의 재난안전관리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이라며 “앞으로 예고없이 발생하는 각종 재난재해에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군민이 안심하고 만족하는 공공서비스 및 행정업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