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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여성친화적 일터 조성을 위한 만남 |
2025년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은 신규협약 14개 기업체와 재협약 20개 기업체로 34개 기업체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케이마린, 김제지평선시니어클럽,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동우, 낙원요리학원, 의료법인명산의료재단희망병원, 주식회사제다코리아, 성암마루, 따뜻한마음협동조합재가노인복지센터, 한국장애인지원사회적협동조합, ㈜두원메디텍, 다복솔식품, 세미한병원, 박씨네누룽지영농조합법인, 김제성모간호학원, 김제성모요양보호사교육원, ㈜케어링방문요양센터김제점, 정보종합학원 18개 기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여성친화기업은 여성 인력의 적극적인 채용 및 양성평등의 근무환경 조성과, 여성새일센터는 기업에 필요한 전문여성인력 발굴 및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에 적극 지원하겠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어, 김제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정부 고용장려금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서효연 여성새일센터장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계기로 기업과 여성새일센터 간 협력망이 긴밀하게 유지되길 바라며, 여성과 기업의 동반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안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