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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의회 |
이성재 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3선 의원으로 당선 인사를 통해“제9대 의회가 희망과 소통으로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라다”며“군민의 의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일윤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초선 의원으로“군민에게 희망을 주고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맡은 바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의장·부의장 및 상임위원장의 임기는 2024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한편, 임실군의회는 오는 7일 본회의장에서 제9대 임실군의회 개원식을 갖고 공식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