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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청 |
민선 8기 출범 이후 일부 공직자의 일탈행위로 도민들을 실망시킨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선제적으로 공직기강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 것이다.
김관영 지사는 “우리는 스스로에게 더 엄격하고, 도민앞에 더 겸손할 책무가 있다. 폭염 속에서 각급 공무원들은 도민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고 민생경제를 살릴 구원투수가 되어야 한다”며,
“우리 공무원들이 도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다 실수 하는 것은 감안할 수 있겠지만, 그 이외의 경우는 실수할 권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전북도 감사관실은 기초자치단체 부단체장의 택시기사 폭언에 대한 공직감찰에 즉시 착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