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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문화도시센터, 치유미술展 `초대작가 임애진` `패브릭블라썸` 전시 |
이번 1회차 전시는 초대작가 임애진의 `패브릭 블라썸`으로, 천 위에 자수로 새겨진 치유의 메시지를 담아낸 작품들로 꾸려졌으며 부제는 ‘천 위에 피어난 작은 용기와 치유의 기록’이다.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추진하는 `치유미술展`은 주민들의 정서적 회복과 예술적 감수성 증진을 위해 기획된 연중 프로그램으로, 회차별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가를 초청할 계획이다.
6월 중에는 칠보와 민화를 주제로 약 3회차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며 오는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의 전시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문식 센터장은 “`치유미술展`을 통해 주민들이 예술을 쉽게 접하고 그 시간을 통해 정서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