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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과 코딩으로 꿈꾸던 북튜버 되기! |
독서와 코딩을 융합한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코딩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어린이들이 주제 도서 ‘무영이가 사라졌다’와 ‘고기 말고 그럼 뭘 먹으라고?’를 읽고, 이를 바탕으로 구성된 4차시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진행한다.
또한 가상공간 구성·인공지능 플랫폼 활용·코딩 실습 등을 통해 책 속 이야기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면서,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것도 도와준다.
군산시시립도서관은 이번 강의를 통해 어린이들이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독서와 코딩을 융합한 독서 코딩 프로그램은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6월 5일 오전 10시부터 군산시립도서관 누리집 및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으로 선착순 접수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코딩을 접목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력과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군산시립도서관 도서진흥계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