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서 신동지구대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 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 신동지구대(대장 박완근)는 지난 7일 신동지구대 소속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과 이리보육원 관계자 상대로 교통약자 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달 신동지구대 관내에서 발생한 무단 횡단자 교통 사망사고 사례를 설명하며 무단횡단 금지, 밝은 계통 옷 착용 등의 홍보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교통안전 수칙 준수의 필요성을 알렸다.

특히 초등학교 주변을 순찰함으로써 아동의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하는 어르신인 아동안전지킴이들 또한 그 취지에 매우 공감하며 순찰 시 아동이든 노인이든 대상을 가리지 않고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완근 신동대장은 “교통 약자인 아동과 노인들은 지금도 수많은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