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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직업교육훈련 미니취업박람회 개최 |
센터는 ‘웹마스터 양성교육’, ‘인사총무사무원 양성교육’ 직업교육훈련 수료와 함께 수료생 현장취업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미니취업박람회를 8일 오후 1시 30분에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강의실에서 개최했다.
‘웹마스터 양성교육’ 분야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직종(IT 및 콘텐츠)이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환경에 능숙한 여성 인력(쇼핑몰,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 마케팅과 콘텐츠 활용 전문 사무인력) 채용을 위해 ㈜커넥트, 디자인농부, 에어스쿨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했다.
‘인사총무사무원 양성교육’ 분야는 ㈜큰사람아카데미, 에이치에스, 선화이엔지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취업박람회는 직업교육훈련 수강생들의 수료식 및 만족도조사와 더불어 현장면접으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타로진로검사와 지문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센터는 미니취업박람회 이후 수료생(취업자 포함)에 대해서 6개월간 고충상담, 미취업자에 대한 일자리 정보제공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날 참여한 수료생들은 만족도조사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을 갖출 수 있고 새로운 직종에 대비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전정희 센터장은 “수료생들이 현장에서 원하는 경험을 갖춘 맞춤형 인력 양성으로 채용 시 신입 사원교육 훈련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전문성 확보로 취업 후 경력단절여성들의 일과 가정 양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