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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사회

완주군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2/07/08 17:06 수정 2022.07.11 09:14
마늘농가 찾아가 일손 보태

↑↑ 완주군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완주군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직원들이 일손 부족에 힘들어하는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8일 완주군은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직원 15명이 지난 7일 폭염 속에서 마늘 농가를 찾아 마늘 줄기 절단, 선별 작업 등 농가 일을 도왔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 돕기를 지원받은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도와준 덕분에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애희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일손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농촌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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