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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사람=뉴스엔사람기자] 안호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이 한국노총으로부터 노동존중 사회 실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김동명 위원장은 22일 한국노총 임원들과 함께 국회 안호영 의원을 예방하고, 21대 전반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로서 노동자를 위한 헌신적인 입법 활동을 펼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안의원에게 전달했다.
김 위원장은 “안호영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 실천단 활동과 ILO 협약 비준을 위한 노동법 개정 등 노동존중 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펼쳐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안 의원도 “한국노총을 비롯한 노동계와 함께 노동 기본권이 더 보장되는 노동 존중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안호영 의원은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표 발의한 고용보험법, 근로자 참여 및 협력 증진에 관한 법 등이 통과되는 등 상반기 대표 발의 법안 통과율 국회 전체 4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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