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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은행, 익산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
이날 기탁된 물품은 450만 원 상당으로 생리용품 5종과 파우치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 청소년 1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물품 전달은 전북은행이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 `딸에게 보내는 선물`의 하나로, 경제적 상황과 관계없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전상익 부행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키워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여성 청소년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후원자의 마음까지 담아 꼭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